[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김소정·23)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2일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와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아레나


장례는 가족, 친지와 조용하게 치를 예정으로, 쏘스뮤직은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원이 갑작스레 부친상을 당하며 향후 예정돼 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는 당분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달 20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Time for moon night'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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