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위스가 드디어 동점골을 터뜨렸다.

23일 오전 3시(한국 시간)부터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세르비아-스위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전반은 세르비아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끝났고 후반 들어 이른 시간에 스위스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6분 자카는 중원으로 튕겨 나온 공을 그대로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세르비아의 골망 오른쪽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한편 세르비아와 스위스의 경기는 KBS 2TV, MBC,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에서 중계되고 있다.


   
▲ 사진=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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