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6월 넷째 주인 23일 제 812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36명이 됐다. 지난 주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25억을 기록했던 당첨금은 29억 원대로 뛰었다.

지난주 1등 당첨자 3명이 나왔던 서울에서는 1명이 나왔고 강세를 이어 온 경기에서는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어 인천 1곳, 광주 1곳, 강원 1곳, 충북 1곳, 전북 1곳 등 골고루 분산됐다. 강원, 광주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811회차 선택유형은 자동 4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이었으나 812회차에서는 자동 3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비슷한 선택유형을 보였다.

   
▲ 제 812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36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3월 첫째주 7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0명, 마지막 주 11명으로 43명을 기록했다. 4월 첫째주는 8명, 둘째주 16명, 셋째주 5명, 넷째주 11명으로 40명이 4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5월은 첫째주 4명, 둘째주 7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으로 24명이 당첨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첫째주 6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으로 27명을 기록하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02회차 10억8294만 원, 803회차 36억6381만 원, 804회차 16억 6319만 원, 805회차 42억6606만 원, 806회차 26억4076만 원, 807회차 24억3766만 원, 808회차 30억8762만 원, 809회차 29억2137만 원, 810회차 22억3159만 원, 811회차 25억 2414만 원. 812회차 29억4795만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