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오늘(24일) 월드컵 중계방송 때문에 결방한다. 하지만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날과 달리 이날은 정상 방송된다. 

24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MBC '부잣집 아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2차전 잉글랜드-파나마 경기 중계 때문에 이날은 쉬어간다. MBC는 지상파 3사 가운데 잉글랜드-파나마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

   
▲ 사진=MBC '부잣집 아들' 포스터


전날(23일) 결방했던 '같이 살래요'는 이날은 오후 7시 55분부터 정상적으로 드라마 팬들과 만난다.

그밖에 지상파 일요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과 '집사부일체', '미운 우리 새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MBC '복면가왕', '두니아'는 모두 제시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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