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랑콤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패션 레드(Passion Red)’를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압솔뤼 벨루어’는 벨벳처럼 부드럽고 스폰지처럼 푹신한 텍스처를 가진 신개념 립 벨벳으로 뛰어난 발색력과 오랜 지속력을 지닌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패션 레드’ 색상은 무광의 화사한 레드 컬러로 작년 12월 한정으로 출시돼 큰 인기로 품절되었다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올 여름 오직 한국에서만 재출시 된다.

한정 출시된 이번 제품은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6ml 용량 3만9000원.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응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열정적인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 제품은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레드 컬러로 지속력 또한 뛰어나 강렬한 응원 뒤에도 매끈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