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2차 초청연수 입교식'에서 초청연수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가나·감비아·DR콩고·르완다·모잠비크·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 16명을 초청,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2차 초청연수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이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위탁받은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전문가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과정이다.

올해 2차 사업은 6월21일부터 7월11일까지 3주간 한국의 직업교육훈련 모델과 자격제도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별 문제 분석과 맞춤 액션플랜 개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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