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8일 ‘LG G3’ 출시와 함께 자사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LG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 영상 조회수가 10일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LG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는 전세계 14개국 34개 활화산을 촬영한 전문 사진가 제프 맥클리(Geoff Mackley)의 주도로 남태평양 바누아투(Vanuatu)공화국 앰브림(Ambrym)섬에 있는 마룸(Marum) 분화구에서 진행됐다.

   
▲ 전문 사진가 제프 맥클리가 남태평양 바누아투(Vanuatu)공화국 앰브림(Ambrym)섬에 있는 마룸(Marum) 분화구를 'LG G3'로 촬영하고 있다/LG 전자 제공

공개된 영상은 사진가가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1200도의 활화산을 ‘G3’카메만으로 근접 촬영하는데 성공하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활화산 촬영에 성공한 ‘LG G3’의 대표적 카메라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는 레이저를 피사체에 쏘아 빠르게 초점을 맞춰줘 순간포착이 뛰어나다.

또 ‘OIS 플러스’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에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더해 어두운 곳에도 선명한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한다.

한편 ‘LG G3’는 사용자 경험(UX)에서도 고객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통해 선보인 스마트 키보드, 스마트 알림이, 스마트 시큐리티 등도 적용됐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