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해외이용에 특화된 '올바른 TRAVEL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신용 2종(일본특화 1종, 중국특화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외 가맹점어디서나 7% 할인과 국내 면세점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본 대표 관광지 도쿄 타워와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할인과 중국비자 수수료 할인 혜택 등이 특별 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쇼핑업종, 생활업종, 여가 업종에 대해서는 5~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 2회까지 인천공항 무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과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조건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