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해물양념장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백설 칼칼하게 매운 생선조림 양념’과 ‘백설 깔끔하게 매운 해물볶음용 양념’은 합성보존료·합성착향료·합성감미료등 3가지 합성첨가물을 뺐다.

   
▲ CJ제일제당 제공

특히 10가지 이상의 갖은 양념을 황금 비율로 버무려 추가 양념 없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선조림 양념’은 갈치와 고등어·조기·삼치 등의 조림용 양념장으로 국내산 무와 매실 등을 사용했다.

‘해물볶음용 양념’은 오징어와 낙지·쭈꾸미 등의 해산물 볶음용 양념장으로 국내산 굴농축액과 마늘 등을 사용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680원.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