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6일 오후 3시 37분께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석하리 대동교 부근 편도 1차로에서 싼타페와 쏘렌토가 충돌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싼타페 조수석에 타고 있던 A(83·여)씨가 숨지고 운전자(80)가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싼타페는 안성에서 진천 방향으로, 쏘렌토는 진천에서 안성 방면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 차량은 블랙박스를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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