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의 수학사춘기'에서 데이지가 수포자(수학 포기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수학사춘기'에서는 모모랜드 데이지가 수학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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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나의 수학사춘기' 방송 캡처 |
이날 '나의 수학사춘기'에서 모모랜드 멤버들과 안무 연습을 마친 데이지는 펜과 종이를 꺼내 수학 공부 계획표를 세우기 시작했다.
제인은 공부 계획표를 작성하는 데이지의 모습에 "데이지가 제일 어려서 그나마 최근까지 공부를 한 아이인데, 수학을 공부한다는 건 사실 못 들어봤다"며 생소해했다.
이에 데이지는 "수학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수학만 못 하는 게 뭔가 억울했다"고 밝혔고, 제인은 "데이지가 수능 영어는 만점을 받았다"고 증언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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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나의 수학사춘기' 방송 캡처 |
그렇다면 데이지의 수능 영어 만점 비결은 뭘까. 데이지는 "두 살 때부터 열 세살까지 11년 반 동안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았다"며 현재 프랑스어, 일본어 공부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캐나다에 있는 친언니 릴리와 원어민 수준의 영어 대화를 주고받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수학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고. 데이지는 수학 시험 최저점을 묻는 말에 "중학생 때 18점을 맞았다"며 "캐나다에서는 수학도 되게 잘했는데, 한국으로 온 이후 점수가 쭉쭉 떨어지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나의 수학사춘기'는 수학에 지친 많은 이들을 구원해 줄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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