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는 ‘퍼스트 에너지 세럼’ 100만개 판매 기념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금은화 씨앗부터 꽃잎·뿌리 등 모든 부위를 60일 이상 자연 발효시켜 얻은 꽃초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마몽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꽃초 세럼’이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끌며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를 기념해 한정 출시된 제품은 기존 100㎖였던 제품 용량을 150㎖로 확대하고 용량 대비 가격은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마트·마몽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2000원.[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