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제이블랙♥마리가 깨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새로 합류한 제이블랙·마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제이블랙은 이른 아침부터 아내 마리의 입맛에 맞춰 정성껏 요리를 준비했다.
제이블랙은 차돌박이를 굽고 각종 밑반찬을 준비하며 아침상을 차렸고, 마리가 일어나자 "공주님이 일어나셨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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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
제이블랙은 식사 중에도 마리를 향해 "예쁘다"고 칭찬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흥겨운 음악을 틀어놓은 채 설거지를 전담했고, 설거지 후에는 행주로 가스레인지 구석구석을 닦아내며 묵은때를 방지하는 세심함도 뽐냈다.
마리는 "일상적인 집안일은 신랑이 해준다. 전 한 달에 한 번 정도 대청소를 하거나 반찬을 만든다"며 가정적인 제이블랙의 매력을 어필했다.
VCR을 지켜보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출연진은 일동 탄성을 내뱉었다. 민지영은 "웬만한 주부들도 저렇게 바로바로 안 한다"며 제이블랙의 살림 솜씨에 감탄했고, 이현우는 "제이블랙이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처럼 보이는 것도 '우리 남자들이 많이 변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고 성찰했다.
이후 시댁 갈 준비를 하는 도중에도 남다른 부부금실을 뽐내는 두 사람이었다. 마리는 시댁 방문용 신상 원피스와 액세서리를 매치해보며 꽃단장에 나섰고, 제이블랙은 그런 마리의 모습에 "귀엽다"며 광대가 승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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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
제이블랙과 마리는 화장을 함께하는 진풍경도 선보였다. 제이블랙은 "이게 너무 좋더라. 조금만 쓰겠다"며 마리의 화장품을 탐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폭풍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부부였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내는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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