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신길동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 수정가결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신시장 인근에 13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신길동 116-17번지 일대 '신길동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은 신길동 116-17, 116-1번지의 공동개발을 해제하고, 각 대지로 차량출입이 가능하도록 차량출입 불허구간을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신길동 116-17번지에는 지상13층 규모의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며 지상2층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 신길동 116-17번지 일대 '신길동 지구단위계획' 위치도/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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