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지역을 중심으로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25일과 29일에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직원 10여명씩 20여명이 사당역 인근 방배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저소득 노인 등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점심식사 지원 활동은 약 500인분에 이르는 식자재 준비부터 식기 설거지, 배식 및 홀 서빙, 뒷정리 및 청소까지 이루어졌다. 

28일에는 방배3동주민센터의 '1단체 1거리 클린데이' 캠페인에 직원 13명이 참여해 방배역 인근 거리 청소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연간 1인 1회, 누적 8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초복맞이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점심 식사 대접 활동과 하천·숲 생태계 보호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역 인근에서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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