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정부가 오는 7월 4∼5일 열리는 남북통일농구경기를 위해 방북하는 정부 대표단과 선수단 등 총 100명의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29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에 통보된 방북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노태강 문체부 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과 남녀 선수단, 기자단·중계방송팀 등으로 구성됐다.


   
▲ 사진=JTBC 캡처


선수단은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남자 25명과 여자 25명 등 총 50명(심판진·대한농구협회 관계자 포함)이며, 기자단·중계방송팀 30명과 정부지원단 15명도 함께한다.

이번 농구 경기는 7월 4일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개최해 모두 네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남북 당국은 지난 18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체육회담에서 7월 4일을 즈음해 평양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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