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천광역시 월미도 내 한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도 A테마파크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놀이기구인 '썬드롭'이 제동 장치 고장으로 지상 7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20대 남녀 5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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