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특별검사팀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인터넷 댓글조작 의혹의 주범 '드루킹' 김모씨(49)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허익범 특검팀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김씨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28일 첫 소환조사에서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 자료를 분석해 추가 확인한 내용에 대해 김씨를 신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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