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본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가 1일 오전 4시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101세.

김 할머니는 그동안 지병 등으로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입원 생활을 해왔다. 생존 피해자 가운데 두 번째 고령자다.

김 할머니의 빈소는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시민단체 등은 통영실내체육관에도 분향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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