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 '라이즈 위 텔'이 베일을 벗었다.

'라이즈 위 텔'이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라이즈 위 텔'(감독 미투 미스라)은 평범한 인생을 살던 남자 도널드에게 일어난 거짓말 같은 사건을 다룬 작품.


   
▲ 사진='라이즈 위 텔' 메인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주인공 도널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총을 든 도널드와 숨길 수밖에 없는 비밀을 간직한 영화 속 캐릭터들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사진='라이즈 위 텔' 메인 예고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부호 데미 람프로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의 운전기사 도널드가 데미의 유언장에 적힌 비밀스러운 일을 처리하면서 시작된다.

가장 먼저 알려져서는 안 될 데미의 불륜 현장을 정리하려던 도널드는 불륜 상대였던 앰버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다.

도널드는 불륜 증거를 없애는 동시에 앰버를 도와주지만 예측하지 못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면서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릴러를 탄생시킨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라이즈 위 텔'은 오는 5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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