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리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그레이스 리가 출연해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그레이스 리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2cm에 49kg”이라며 “취미는 요가이고, 특기는 노래, 매력 포인트는 웃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성형을 했냐”라는 질문에 “눈을 집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 풀렸다”고 대답했다.

한편 필리핀 대통령 전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린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지상파 뉴스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2년 전부터 간판 뉴스의 앵커로 활동 중이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성형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성형했구나”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솔직하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