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행소녀'에서 작사가 김이나가 어마어마한 저작권 등록곡 수로 제아를 충격에 빠뜨렸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관찰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제아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제아는 김이나 작사가를 만나 자신이 작업 중인 신곡에 대해 견해를 물었다.
제아는 "곡에 확고하게 담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 '자책하지 말라', '너 아닌 다른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김이나에게 곡을 들려줬다.
제아의 곡을 들어본 김이나는 "좋다"며 감탄했고, 이내 "가사 작업량이 많다. 팔만대장경 수준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아는 "제가 언니를 왜 찾았는지 알겠냐. 언니 전문이지 않냐"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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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
이어 제아는 "저작권 등록곡을 보니 32곡이더라. 그 중 절반은 언니와 함께 한 것 같다"며 "전 작업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이나는 "난 네가 나중에는 나랑 같이 저작권으로 먹고살지 않을까 싶다"며 "가능성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현재 32곡 등록한 저작권을 50곡으로 늘리는 게 목표라는 제아. 그는 "언니는 저작권 등록곡이 몇 개냐"며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곡을 검색했고, 420곡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에 입이 떡 벌어졌다. '저작권 퀸'을 따라가기엔 아직 한참 먼 제아였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그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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