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원빈이 팬사인회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 광고주 행사 이후 9개월여 만이다.

배우 원빈은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 직영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원빈은 해당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사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여전히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 사진=체리쉬

   
▲ 사진=체리쉬

   
▲ 사진=체리쉬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2015년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그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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