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이서원의 첫 재판이 연기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지난 2일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의 첫 공판 기일을 3일에서 12일로 연기했다.
지난달 28일 이서원 측 법률 대리인이 교체되면서 새 변호인이 재판부에 변론 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 |
 |
|
| ▲ 사진=더팩트 제공 |
이서원은 지난 4월 8일 술자리에서 동료 여성연예인에게 성추행을 시도하고 거부당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서울 광진경찰서에 입건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동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5월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에 소환된 이서원은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당시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서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피해자분들과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서원은 이번 사건으로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 KBS 2TV '뮤직뱅크' MC 등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