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이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0일 박광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빛나는 로맨스’는 감사하고 행복했던 작품”이라며 “중간에 투입돼 정신 없이 달려왔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고 밝혔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그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박광현은 ‘빛나는 로맨스’에서 유학파 재벌 2세 한상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오는 20일 122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빛나는 로맨스 박광현, 연기 잘 보고 있어요” “빛나는 로맨스 박광현, 이제 곧 끝나네” “빛나는 로맨스 박광현, 나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