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로맨스 패키지' 107호 여성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선택을 내놓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101호 남성과 107호 여성, 103호 남성 간 삼각관계의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로맨스 패키지'의 최종 선택을 맞이한 107호 여성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101호 남성과 103호 남성 사이 마음의 확신을 내리지 못한 것.
처음부터 107호 여성에게 호감을 보였던 103호 남성은 예상대로 107호 여성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107호 여성에게서는 "죄송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 |
 |
|
| ▲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처 |
101호 남성 역시 107호로 향했지만, 두 사람은 15분 차이로 어긋났다. 107호 여성이 103호 남성의 방문 후 깊은 한숨과 함께 방을 나선 것.
107호 여성이 떠난 사실을 모르는 101호 남성은 우두커니 107호실 앞을 지켰다. 그는 107호실에서 아무런 반응이 돌아오지 않자 "누구랑 가셨지?"라며 쓸쓸하게 돌아섰다.
| |
 |
|
| ▲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처 |
홀로 체크아웃을 한 107호 여성. 그는 '로맨스 패키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에 103호 분이 첫날 있었던 일부터 얘기를 해주시면서 저한테 선물을 주셨지 않냐. 저도 처음에는 103호 분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103호 남성이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그의 마음이 떠난 줄로만 알았지만, 지난밤 103호 남성의 이벤트로 모든 감정이 뒤흔들렸다는 것.
107호 여성은 "헷갈린다는 것 자체가 101호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 두 사람 모두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포기했다"고 최종 선택 이유를 밝히며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는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