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케이홀딩스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
   
▲ CJ프레시웨이와 와이비케이홀딩스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 기념사진.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에서부터 네번째)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왼쪽에서부터 다섯 번째)./사진=CJ프레시웨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4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유명한 '소도둑'의 와이비케이홀딩스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와이비케이홀딩스에서 운영 중인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의 전국 직영 및 가맹점에 1등급 한우 등심,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냉장육 등 연간 6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을 비롯해 정기적인 위생 안전 점검과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역량 지원 및 제 2브랜드 제안 등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해 소도둑의 사업 확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와이비케이홀딩스는 전국 20여 곳의 소도둑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소도둑을 찾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장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도둑은 국내 최초로 1만9800원의 가격에 미국산 소고기 냉장육을 무한제공하고 이용고객에 한해 한우 1등급 등심을 9800원에 제공하는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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