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리아데이(Ria Day)’를 열고 핫크리스피버거를 42%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의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아울러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치킨 홈 응원팩’을 1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치킨 홈 응원팩’은 롯데리아 치킨 8조각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0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 쿠폰은 내달 14일까지 롯데리아 콜센터를 통한 유선 주문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와 지킨 홈 응원팩은 지구촌 축구 축제의 개막에 앞서 기획된 이벤트”라며 “롯데리아의 다양한 6월 이벤트를 통해 지구촌 축구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