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부 본부 등 산하기간 중요 국장 역임

사단법인 문공회는 26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조옥래씨를 선출했다.

조 회장은 문화공보부 본부와 국립중앙박물관 등 산하기간의 중요 국장을 역임했다.

조옥래 신임회장은 3월 1일 취임하여 2년간 재임하게 된다.

한편, 문공회는 이전 문공부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출신 퇴직 공무원들의 단체로 정기 산악회 등을 통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