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한채아가 '진짜사나이' 팀과 돈독한 전우애를 뽐냈다.

배우 이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왕, 진사 으의리!! 3기셨던 채아 언니님도!! 현주언니가 쐈다구요. 잘 먹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홍현희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친구얌 #82개띠 반갑퓨 친구얌 또만낭 #몰아줬다"라는 글과 함께 한채아와 촬영한 셀카를 게재, 훈훈함을 더했다.


   
▲ 사진=이채영, 홍현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는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서울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이채영, 김성은, 공현주, 홍현희, 김영희와 뭉친 한채아는 임신 6개월 차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최근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에서 가족들과 경기를 직관하며 축구 태교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