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프로듀스48' 양국 연습생들의 갈등이 시작됐다.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 측은 5일 오후 네이버 TV를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 '붐바야' 2조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 사진=Mnet '프로듀스48' 예고편 캡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곡 선정 당시 "'붐바야'는 무리다"(붐바야와 무리데스)라며 눈물을 쏟았던 치바 에리이를 중심으로 난항을 겪는 2조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혜원, 한초원,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아사이 나나미, 아사이 유우카 등 다수의 일본인 연습생으로 구성된 2조.

좌절에 빠진 채 벽에 기댄 치바 에리이의 손목을 당기며 의욕을 북돋았던 강혜원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일본 연습생들의 실력에 말을 잇지 못했다.


   
▲ 사진=Mnet '프로듀스48' 예고편 캡처


결국 강혜원은 '프로듀스48'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무대에 올라가고 싶은 건지 생각이 들 정도로 의지가 안 보였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초원 역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2조와 눈에 띄게 비교되는 1조의 연습 장면을 본 뒤 "상대 팀에게 지든 떨어지든 무대는 진짜 서고 싶다"고 무대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강혜원과 한초원은 일본 연습생들을 이끌고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늘(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프로듀스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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