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현모가 완벽한 명품 몸매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현모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안현모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함께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기자계 신민아'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출중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안현모는 SBS CNBC를 거쳐 SBS 기자로 활약했다. 그는 2016년 12월 SBS 퇴사 후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는 래퍼 출신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4개월 교제 끝에 지난해 9월 30일 결혼했으며, 지난달 12일 북미정상회담의 CNN 보도를 동시통역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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