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혜영이 딸 서현 양의 졸업을 축하했다.

가수 이혜영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혜영 #DeerfieldAcademy #graduation #서현이졸업식 이제 맘껏 펼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졸업식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혜영과 서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 양을 꼭 끌어안은 이혜영은 48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2005년 8월 이상민과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 부재훈 씨와 재혼했다.

부재훈 씨는 이혜영보다 한 살 연상인 1970년생으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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