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나라가 SNS로 근황을 전하면서 감출수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헬로비너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나라는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나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가운데 특히 숏팬츠 차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의자에 앉아서, 또 의자 위에 서서 그윽한 눈빛을 던지는 나라의 모습은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나라는 '군통령'으로 불리는 헬로비너스에서의 활약 외에도 최근 연기자로서 입지도 굳혔다. 

지난해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올해 tvN 화제작 '나의 아저씨'에서는 송새벽을 짝사랑하는 여배우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캐스팅돼 아나운서 역으로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