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설리가 굴욕 없는 민낯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설리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여 다들 주무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무결점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설리는 지난해 6월 김수현과 호흡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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