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7월 첫째 주인 7일 제 814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46명이 됐다. 지난주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오면서 45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30억 원대로 떨어졌다.

지난 주 813회차 로또에서는 4명 중 2명이 행운을 차지했던 경기도는 1곳으로 줄어 들었다. 지난 주 4명이 나오면서 45억 원대의 당첨금은 두달 만에 나온 대박이었다. 814회차 로또당첨 지역은 서울 1곳, 인천 1곳, 경기 1곳, 부산 1곳, 경남 1곳, 전북 1곳으로 골고루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1등 당첨자가 골고루 나오면서 로당첨번호 조회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선택유형은 지난 813회차는 4명 모두 자동선택이었지만 이번 회차에서는 자동 3명, 수동 3명으로 나뉘었다.

   
▲ 로또 814회차 당첨번호. 제 814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46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3월 첫째주 7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0명, 마지막 주 11명으로 43명을 기록했다. 4월 첫째주는 8명, 둘째주 16명, 셋째주 5명, 넷째주 11명으로 40명이 4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5월은 첫째주 4명, 둘째주 7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으로 24명이 당첨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첫째주 6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 마지막주 4명으로 31명을 기록했다. 7월 첫째 주에서는 6명이 나오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03회차 36억6381만 원, 804회차 16억 6319만 원, 805회차 42억6606만 원, 806회차 26억4076만 원, 807회차 24억3766만 원, 808회차 30억8762만 원, 809회차 29억2137만 원, 810회차 22억3159만 원, 811회차 25억 2414만 원. 812회차 29억4795만 원, 813회차 45억9176만 원, 814회차 30억6719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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