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2018 러시아 월드컵,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 계엄령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난 기무사, 다스 사장 경질 사태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9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폼페이오의 세 번째 방북, 미 "진전" vs 북 "유감"… 팽팽한 입장 차이 이유는?'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이채영 게이센여학원대 교수가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과 관련, 북미 협상 과정을 둘러싼 일본의 반응을 전한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한준희 KBS 해설위원과 문선민 축구선수(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출연, '2018 러시아 월드컵' 후일담과 월드컵 준결승전 및 K리그 시작 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기무사의 전신은 보안사령부, 뿌리 깊은 정치 개입 역사'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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