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유안타증권이 한국신용평가에서 단기신용등급 'A1'과 장기신용등급 'A+(안정적)'를 각각 획득했다.

유안타증권은 "단기신용등급 A1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 6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적기 상환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며 "이번에 획득한 단기신용등급 A1은 동양증권 시절을 포함해 가장 높은 수준의 등급"이라고 9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상향 조정 사유로 사업 안정성 제고 및 이익창출능력 개선 추세, 자본 완충력 우수, 제한적인 위험 노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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