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출연 배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최정윤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리딩~반가운 선후배님들과 신나게 리딩했어요. 청담동스캔들…7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배우 최정윤 트위터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윤, 임성언, 강성민 등 ‘청담동 스캔들’ 주연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다.

극중 임성언은 차가운 외모와 성격의 청담동 둘째 며느리로 어려워진 집안을 살리기 위해 청담동에 입성하게 되지만 순탄하지 않은 삶을 사는 재니 역으로 출연한다.

임성언, 최정윤, 강성민이 합류한 ‘청담동 스캔들’은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임성언 최정윤 강성민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언 최정윤 강성민 인증샷, 드라마 기대돼” “임성언 최정윤 강성민 인증샷, 재미있겠다” “임성언 최정윤 강성민 인증샷,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