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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이성경 '걸캅스' 크랭크인…정다원 감독 첫 상업영화 데뷔작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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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7-09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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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미란·이성경 주연 영화 '걸캅스'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7월 5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걸캅스'(가제)는 전설적인 에이스 형사였지만 결혼 후 민원실 내근직으로 일하게 된 미영(라미란)과 사고 치고 민원실로 발령난 초짜 형사 지혜(이성경)가 만나 우연히 범죄 사건을 쫓게 되는 코믹액션수사극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라미란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작품마다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성경이 만난 '걸캅스'는 윤상현, 최수영, 염혜란, 위하준, 주우재, 강홍석, 김도완까지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


   
▲ 사진=흥미진진 제공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쇼핑왕 루이' 등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윤상현은 미영의 내조를 자처하는 남편 지철 역을 맡아 허당기 다분한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미영의 민원실 동료 장미 역을 맡은 최수영은 이름과는 너무나 다른 거친 입담과 대담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등장,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유일하게 미영을 휘두르는 카리스마 민원실장 역은 염혜란이 맡는다.


   
▲ 사진=흥미진진 제공


미영과 지혜가 미치도록 잡고 싶어하는 악당 4인방은 훈훈한 외모의 기대주들이 캐스팅됐다. 4인방의 리더 정우준 역에는 영화 '곤지암'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신예 위하준이, 이필립 역에는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주우재, 곽용석 역에는 화제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사랑받고 있는 강홍석, 성찬영 역에는 2억뷰를 달성한 인기 웹드라마 '열입곱'의 김도완이 낙점됐다.

개성만점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걸캅스'는 독립영화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으로 주목받은 신예 정다원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지난 5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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