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뷔·제이홉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9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미를 위한 선물 (feat. 태형이 부탁으로 사진 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와 제이홉은 대만의 한적한 자연을 배경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도 댄디한 외모와 훈훈한 옷맵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편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7일 대만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 인 타이베이'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방탄소년단은 내일(11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Mnet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달려라 방탄'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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