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동생 크리스탈에 "티파니 같은 나쁜언니 사귀지마" 이유가?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에게 클럽에 가도록 유혹하는 티파니에게 일침을 가해 웃음을 줬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2회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집에 절친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방문해 수다를 떨었다.
 
   
▲ 제시카 & 크리스탈/사진=온스타일 방송 캡처
 
크리스탈은 이말 방송에서 미국 LA에 갔던 얘길 하던 중 "클럽에 한 번도 안가봤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18세 클럽도 있다"며 클럽에 가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티파니는 "영어 잘 못하는 것처럼 하고, 코리안 에잇틴(18) 오케이!"라고 말해 웃음보를 터트렸다.
 
티파니의 조언을 들은 제시카는 "나쁜언니들이랑 사귀는 거 아니야!"라며 동생 크리스탈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 & 크리스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클럽 조언, 그러면 되는구나! 써먹어야지", "티파티 클럽 조언, 티파니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재밌어" "티파니 클럽 조언, 크리스탈 정말 클럽 한번도 못 가본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