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 김성령, 강수진, 가수 백지영 등이 출연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강수진은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 것”이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잘생긴데다 24시간 같이 있는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진의 이런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게 된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무용수였다.

한편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선후배로 처음 만난 강수진과 툰치 소크멘은 지난 2002년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애정 과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수진, 남편 정말 많이 사랑하나봐” “라디오스타 강수진, 정말 멋지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부부 사이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