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동양네트웍스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네트웍스 주가는 전일 대비 29.93% 급락한 2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동양네트웍스 거래량은 785만 1676주까지 치솟아 전 거래일 대비 무려 859.36% 폭증했다.

이날 동양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된 주식들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12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지분율 15.57%)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의 무자본 인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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