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SNS에 올리면서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필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면서 "많은 분들의 축하 덕분에 정말 미나씨와의 결혼식이 성대하고 행복했습니다"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이어 "정말 죽는 순간까지 잊지않고 한분 한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결혼식장에 와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라며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와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미나와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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