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러블리한 해군으로 변신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10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뷔의 셀프 카메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해군 제복을 입은 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편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7일 대만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 인 타이베이' 일정을 마치고 다음 날인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11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Mnet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달려라 방탄'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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