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2014 브라질월드컵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월드컵 승리 기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예선전에서 승리하면 익일 하루 동안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쉬즈미스, 리스트, 로엠 등 60여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 판매한다.

   
▲ 마리오아울렛 제공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빨간색 컬러 아이템을 최대 65% 특가에 선보이는 ‘RED 아이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푸마의 빨간 티셔츠는 7000원, 닥터마틴 빨간색 레인부츠와 크록스의 빨간색 아동 샌들은 각각 4만원대와 2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스케쳐스의 운동화와 샌들은 모두 1만원대이며 클라이드엔과 폴햄의 티셔츠는 각각 5000원과 7000원대부터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남성정장 브랜드 이지오의 재킷과 시리즈의 재킷은 모두 9만원대에, 지오지아의 정장과 본지플로어의 정장은 모두 15만원대에, 켈번의 국가별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는 2만원대에 판매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