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올해 7월 국내 신용카드사의 브랜드 평판 1위는 삼성카드가 차지했다.

   
▲ 그래프=한국기업평판연구소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8년 7월 국내 신용카드사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삼성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신한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순이었다.

삼성카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60만5619로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9.52% 하락했다.

KB국민카드는 419만5418로 지난 6월보다 32.33% 상승, 현대카드는 409만6471로 11.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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