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밋 갤러리 미술 전시회 '1막1장(Act1. Scene1.)' 전시장/사진=대우건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대우건설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써밋 갤러리' 2층 갤러리홀에서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국내 유명 작가 5명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인 '1막 1장(Act1. Scene1)'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진작가 5명(박태동, 신동원, 윤병락, 윤종석, 황선태)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희망하는 일반인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써밋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써밋 브랜드를 선택하신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부심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기존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써밋 갤러리’로 재개관하고 입주민과 잠재고객, 조합원을 대상으로 써밋 상품과 가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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