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CEO와 17일 회동
5세대(5G) 등 통신 현안 논의 전망
[미디어펜=이해정 기자]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CEO(최고경영자)가 5G 등 통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만난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유 장관과 3사 CEO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유 장관과 3사 CEO 간 회동은 약 5개월 만이다.

간담회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참석한다.

LG유플러스의 경우 16일 이사회에서 하현회 LG 부회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17일 간담회에는 일단 권 부회장이 참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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